인천평화안보포럼 개최…“한반도 평화안보 위한 인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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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정한 이번 주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을 맞아 한반도 평화 안보를 논의하는 2024년 인천평화안보포럼이 열렸습니다.
인천시가 주최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 안보를 위한 인천대화’를 주제로 기관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했고, 이어 평화·안보와 자유 평화, 통일미래, 미래 청년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토론을 가졌습니다.
올해 인천상륙작전 74주년을 맞아 인천시는 이번 주를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오늘(10일) 저녁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일(11일)은 인천 내항 1.8 부두에서 공식 기념식이 치러지고, 이어 기념 시가행진과 팔미도 등대탈환 점등 행사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시가 주최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 안보를 위한 인천대화’를 주제로 기관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했고, 이어 평화·안보와 자유 평화, 통일미래, 미래 청년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토론을 가졌습니다.
올해 인천상륙작전 74주년을 맞아 인천시는 이번 주를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오늘(10일) 저녁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일(11일)은 인천 내항 1.8 부두에서 공식 기념식이 치러지고, 이어 기념 시가행진과 팔미도 등대탈환 점등 행사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KBS 이정민 기자
202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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